주로 손, 발, 사타구니 등 습한 부위의 피부 각질층에 침범하며, 손톱 및 발톱에 침범하기도 합니다. 무좀은 떨어지는 각질로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톱 무좀 자가진단
손발톱이 두꺼워지면서 색이 변한다.
손발톱이 쉽게 부서진다.
손발톱에 냄새가 나면서 통증 및 염증이 동반된다.
무좀 치료
경구 및 국소 항진균제
개개인의 과거 병력, 약물 복용력에 따라 맞춤으로 약물 처방하여 치료합니다.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실시하여 간에 무리가 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오니코 레이저 V
임신/수유부 혹은 간염보균자이거나 다른 약물 복용 등으로 경구 항진균제 치료가 어려우신 분들께 권해드리는 치료입니다. 405nm, 635nm 듀얼 레이저가 무좀균을 사멸하고 혈액 순환을 향상시킵니다. 통증과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양발을 동시에 치료하여 치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